자료사진@리얼미터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일 리얼미터 2021년 2월 4주 차 주간 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13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99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2월 3주 차 주간 집계 대비 1.2%P 오른 41.8%(매우 잘함 23.2%, 잘하는 편 18.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3.6%(잘못하는 편 14.4%, 매우 잘못함 39.2%)로 2.5%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4.6%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1.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2월 3주 차 주간 집계 대비 1.3%P 오른 32.9%, 국민의힘은 1.1%P 내린 30.7%, 국민의당은 0.7%P 내린 7.2%다.
 
열린민주당은 0.7%P 오른 6.7%, 정의당은 0.1%P 오른 4.8%, 기본소득당은 0.2%P 내린 0.8%, 시대전환은 0.2%P 내린 0.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2월 3주 차 대비 0.1%P 증가한 14.5%로 조사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