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문재인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밝혔다..사진@청와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문재인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신년인사회는 대통령 모두 말씀에 이어 5부 요인, 여야 정당 대표의 신년 덕담, 종교계․경제계 대표의 새해 소망을 밝히는 순서로 이어졌다.

또한 일반시민으로는 역대 최초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제15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용원 학생,한복 세계화에 기여한 김남경 단하주단 대표,작년 한국고속도로 의인상을 수상한 김동환 경위, 착한 유튜버 릴레이 기부 1호자인 배우 한소영 등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