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재형

개그맨 이재형(44)이 열애 중이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1일 이재형의 소속사 에스드림엔터테인먼트는 “이재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대는 13살 연하의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로, 두 사람은 후배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형의 한 측근은 "너무 예쁜 커플이다.특별히 신부가 깜짝 놀랄 만한 미모의 소유자다. 개그맨들은 미인들을 얻는다는 말을 실감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찍은 영상을 보면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준 여자친구의 얼굴 주변을 보면 꽤 미모로 추정된다.
 

이재형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일 짓고 있다. 사진@이재형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재형은 개그팀 졸탄의 맏형이자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하였다.
 
이재형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한현민, 정진욱과 같이 개그 그룹 "졸탄"을 결성 졸탄극장, 졸탄의 ‘어이없SHOW’ 등의 코너에서 롱런 개그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