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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긍정, 알앤써치 40.5%·리서치뷰 41%
서원일 | 승인 2020.12.02 17:3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11월 30일과 12월 1일 조사) 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보다 1.2%p 내린 40.5%(매우잘함28.0%, 잘하는 편12.5%)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54.1%)와 0.2%p 차인 54.3%(매우잘못 14.2%, 잘못하는 편 40.1%)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전주12.4%p에서 13.8%p로 벌어졌다.
 
알앤써치는 전세 대란 등 부동산 문제가 지속되는 것, 문 대통령이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 장기화에도 침묵·방관하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리서치뷰 여론 조사결과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미디어오늘 의뢰로 지난달 27~30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4%p 하락한 41%로, 취임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p 오른 55%로, 2019년 12월(긍정 42% vs 부정 55%)때와 동일한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문 대통령 핵심지지층이었던 40대(잘함 ↓13%p, 잘못함 ↑17%p), 경기/인천(↓9%p, ↑11%p), 충청(↓13%p, ↑13%p), 블루칼라(↓10%p, ↑12%p) 등에서 낙폭이 컸다.
 
계층별로는 30대(잘함 52% vs 잘못함 47%)와 호남(64% vs 31%)에서만 긍정률이 높은 가운데 내년 4월 재보선이 예정된 서울(45% vs 52%)과 부울경(35% vs 58%)에서는 부정률이 각각 7%p, 23%p 높았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직무정지 처분에 대해서는 법무부 조치가 부당하므로 철회해야(47%), 윤 총장이 물러나야(31%), 재판 결과를 기다려야(15%) 순으로 나타났다.
 
알앤써치 조사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에 걸쳐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5%.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리서치뷰 조사는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각 여론조사기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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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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