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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학사 장교 145기 196명 임관
고성혁 | 승인 2020.12.01 19:20
공군 학사 145기 임관식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 거쳐 정예 공군 장교로 임관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공군은 1일,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노승환(소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제145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상장 수여,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교육사령관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제대 개인 간 2m 거리 유지, 행사장 사전 소독, 행사 참석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인 초청 없이 열렸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국방TV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신임장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해성 소위(만 26세, 군사경찰)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뒤를 이어 이태현 소위(만 24세, 비행교육 입과)가 합동참모의장상을, 박지환 소위(만 26세, 항공통제)가 공군참모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오늘 임관한 196명의 신임 장교들은 필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등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말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했다. 이들은 12주의 기본군사훈련 기간동안 훈련 중 마스크 착용, 특박 제한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강인한 체력과 투철한 군인정신 등을 함양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정예 장교로 거듭났다.

한편, 이번 임관식에는 공군 부사관 전역 후 취득한 호주 영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재임관한 최안나 소위(만 30세, 정보), 공군 병장 전역 후 전문하사 근무 중 장교로 재임관한 안일운 소위(만 28세, 정보), 공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출산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장교로 재임관한 유푸른 소위(만 28세, 공병) 등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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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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