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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법무부 死亡’ 진혼식과 상여 발인 행차, 출두요!”
이상천 | 승인 2020.12.01 19:09
자유연대, GZSS 등 시민단체들은 28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2020년 법전을 앞세운 ‘꽃상여’ 발인 행차를 해놓고 “민주주의·법무부는 사망하였다”라며 원통하게 아이고땜을 하면서 근조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상천 기자.
‘민주주의 사망 문재인 퇴진’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자유연대(대표 이희범, 사무총장 김상진), GZSS(대표 안정권) 등 10개 시민단체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추미애 발 법치살해에 저항하는 검사들을 응원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민주주의·법무부 死亡’ 진혼식(鎭魂式)과 상여 발인 행차, 출두요!’ 행사를 열고 정부과천청사 일대에서 꽃상여 행진을 펼쳤다.

자유연대는 지난 10월 19일부터 대검찰청 앞에서 “부패한 권력에 굴하지 말고 싸워 달라”라고 하는 민심을 전하고, ‘굳건히 버티고 있는 검찰을 응원하기 위한 언택트 격려 화환 집회’를 11월 2일까지 개최했다. 22일부터는 과천 법무부 앞에서 ‘민주주의 법치 살해범 추미애 장관을 규탄하기 위한 언택트 근조화환 집회’를 열고 추미애 장관의 각성과 퇴진 행동에 돌입했다.

자유연대는 성명을 통하여 “추미애 장관의 괴기행동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평검사를 보내 윤석열 검찰총장을 조사하겠다는 정치적 발상은 당·정·청이 하나 되어 윤석열 찍어내기 위한 마지막 작전인 모양이다. 임명권자인 문재인 청와대가 결정할 일을 추미애를 통해 차도살인하는 방법을 택한 비겁, 비열의 작태를 국민이 매일 지켜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이상천 기자
이어 ‘근조(謹弔) 추미애 법무부(=추미애 물러나라는 민심!)라는 조화 보내기 운동은 시작한 지 5일 만에 300여 개가 도착했고, 북한 원전 지원 의혹, 옵티머스-라임 수사, 울산시장불법선거 등 검찰 수사 과정이 정권 심장부를 옥죄어 온다고 여긴 당·정·청이 추미애 장관을 내세워 검찰청 역사에도 없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업무에서 배제한 법치 훼손과 저질 정치 막장극에 대해 국민의 분노는 자발적인 ‘추미애 ·법무부 근조화환 물결’로 민심이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 청사를 중심으로 정부과천청사 일대를 순회한 상여 발인 행차는 ‘2020년 법전(法典)’을 앞세우고 ‘꽃상여’와 뒤따르는 승합차, 봉고, 버스 등 호송 차량은 ‘근조(謹弔)’ 현수막에 ‘민주주의 사망’과 ‘법치주의 사망’, ‘법무부 사망’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 참석자 행렬에 손에 든 피켓에는 ‘민주주의 사망 문재인 퇴진’과 ‘국가 경제 부도 문재인 해임’이라고 쓴 내용의 피켓을 연신 흔들어댔다.

한편 이날 ‘민주주의·법무부 死亡’ 진혼식과 상여 발인’ 행차에 참여한 단체는 자유연대, GZSS, 공익지킴이센터,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자유민주국민연합, 국민노조,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자유시민당, 검찰독립 공동대책위원회(가칭) 등 10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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