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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판정을 받은 훈련병들은 이달 10일 입소한 장병들로 현재 훈련병은 물론 신교대 장병 등 10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해당 신병교육대에선 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소 당시 입영 장정 대상 진단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저녁 9시에 경기 연천 신병교육대 코로나19 집단 확진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긴급 지휘관 화상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서욱 장관은 주요 지휘관들과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면서 군사 대비 태세 유지, 교육 훈련, 복무·부대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고강도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주요직위자와 합참의장, 각군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2작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 국군의무사령관 등 주요지휘관들이 참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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