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사진@에스콰이어

배우 전소민(35)이 화보를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9일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전소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를 공개하였다.
 
이번 화보에서 비비드한 색감의 배경에서 여러 니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녀는 무표정한 얼굴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소민은 “되도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새로운 일도 해 보고 싶다”며 “지금껏 동적인 역할을 많이 했는데, 조금 더 정적인 역할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하는 게 나의 작은 꿈”이라며 “좋은 배우, 좋은 친구, 좋은 사람이 되는 건 나의 큰 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메거진 에스콰이어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