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지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외 유명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미국 포브스(Forbes)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들이 여자친구의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과 타이틀곡 'MAGO(마고)'를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여자친구가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한 이래 진화를 거듭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여자친구는 여전히 새로운 목표에 도달하고 있고, 여섯 멤버가 똘똘 뭉쳐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자신들이 대변하는 음악과 콘셉트를 편하게 실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점에 다다랐다"라고 평가했다.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는 여자 친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回:Walpurgis Night'을 통해 돌아온 여자 친구가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자신감을 찾는 여정이다"라고 전했으며, 여자 친구는 항상 컴백할 때마다 색을 바꿔 변신하는 재주가 있다고도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回:Walpurgis Night'을 통해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Modern Witch(현대적 마녀)'로 변화의 정점에 올랐다.
 
타이틀곡 'MAGO'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도 해외에서 더욱 유명세를 얻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언젠가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는 날이 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