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연 건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205명·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감염 급증
박영우 | 승인 2020.11.14 12:5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73일만에 200명대를 기록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05명(해외유입 39명 포함) 증가한 총 28,33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9명으로 총 25,636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1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4명 발생해 492명(치명률 1.74%)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54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월8일 143명,9일 126명,10일 100명,11일 146명,12일 143명,13일 191명,14일 205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서울 63명, 경기 46명 등 수도권이 10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경남 3명, 대전 2명, 부산·세종·전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 가운데 21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8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이 20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1월12일 현재 집단발병 11,216명(40%),신천지 관련 5,213명(19%),해외유입 4,036명(14%),기타 3,973명(14%),조사 중 3,265명(12%),해외유입관련 239명(1%)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2,777,289명으로 전날 보다 15,878건이 증가했다.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714,259명으로 97.7%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34,69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그동안은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지금은 강원, 충남, 전남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양상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신규 집단발병이 다수 확인됐다.
 
경기 용인시 출장서비스업 직장인 모임과 관련해 지난 10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전날 정오까지 총 14명이 확진됐다.
 
서울 강서구 일가족과 관련해선 지인가족과 노인요양시설로 추가 전파까지 확인되면서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53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154명) 등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곳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감염 사례가 많았다.
 
강원 인제군 지인모임과 관련해 지금까지 12명이 확진됐고, 또 이 지역 교장 연수프로그램과 관련해서도 총 7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조용한 전파'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2∼3주 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승희 법적대응, 학교 선배지만 탱크의 악의적 괴롭힘 더 이상 못 참아승희 법적대응, 학교 선배지만 탱크의 악의적 괴롭힘 더 이상 못 참아
권민아 폭로, 권민아 폭로, "최고의 가해자는 지민, 성폭행 가해자는 유명인 아냐 일진 중 유명했을 뿐“
애국가 부르는 박영선·오세훈애국가 부르는 박영선·오세훈
KB국민은행,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 출시KB국민은행,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 출시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1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