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그룹 마마무 휘인(25)이 활동에 복귀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마마무의 소속사 RBW 관계자는 13일 “휘인이 다행스럽게도 단순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어제 쉬면서 호전돼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마마무 측은 “휘인의 검사 결과 다행히 휘인의 부상은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졌고 상태도 호전돼 활동에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휘인은 갑작스러운 목과 등의 근육통으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라디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휘인을 제외한 화사, 솔라, 문별 등 멤버들만 출연했다.
 
마마무는 라디오 방송 도중 휘인의 목 부상을 알리며 “춤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10번째 미니앨범 '트래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야'(AYA)로 활동 중이다. 휘인은 오늘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