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은 10일 주말인 토요일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내 5개 경로에서각각 9개 차량 이하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집회를 동시다발로 열고, 국민 생명 외면하는 문재인 정권 규탄과 ‘군기문란 거짓말쟁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사진@이상천 기자

“법치파괴 군기문란 추미애는 사퇴하라”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시민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공동대표 겸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약칭 새한국)은 북한군에 의해 우리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국민 생명 경시하는 문재인 정권 규탄과 군 복무 중 아들과 관련해 ‘군기문란 거짓말쟁이’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집회를 주말인 10일 토요일 서울 시내 곳곳서 벌였다.

새한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개 구간에서 구간별로 차량 9대 이하가 참여하는 집회를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10일 차량집회에 참가하여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 출발 전 대기하던 중 한 시민이 알아보고 응원하자 손으로 ‘V’자를 그려보이며 웃으며 이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이상천 기자

이들은 ‘국민 생명 외면하는 문 정권을 규탄한다’, ‘추미애는 사퇴하라’ 등 깃발과 피켓을 차량에 장식하고 ▲마포유수지주차장∼서초소방서(10.3㎞) ▲사당공영주차장∼고속터미널역∼사당공영주차장(11.1㎞) ▲ 도봉산역 주차장∼신설동역∼도봉산역 주차장(25.4㎞) ▲응암 공영주차장∼구파발 롯데몰∼응암 공영주차장(9.5㎞) ▲신설동역∼왕십리역(7.8㎞) 등 5개 경로에서 차량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 각지에서 차량행진 집회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차량집회에서도 집회 금지 행위로 경찰에 연행되거나 충돌 등 불상사 없이 순조롭게 차량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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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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