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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인근 어업지도원 1명 실종사건 경위
고성혁 | 승인 2020.09.23 15:31
국방부는 어업지도원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낮 12시 51분경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되었다.
 
실종된 어업지도공무원 A씨(남, 47세,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는 지난 9월 21일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
 
실종 사실 확인 경위는, 9월 21일 11시 30분경 점심시간 시간에 A씨가 보이지 않아 동승한 선원들이 어업지도선 자체 선내와 인근 해상을 수색하였으나, 선상에서 신발만 발견되고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하여 해양경찰에 신고해 확인되었다.
 
신고 접수 후, 동일 13시 50분부터 현재까지 해양경찰 및 해군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여대의 구조세력을 투입하여 실종해역을 중심으로 집중수색하였으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한편, 우리 군 첩보에 의하면 9월 22일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되어 정밀분석 중에 있다.
 
관계당국은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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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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