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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82명·38일 만에 두 자리 숫자
박영우 | 승인 2020.09.20 17:0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리 숫자로 감소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2명 증가한 총 22,975명이다.
 
지난 8월13일 56명 이후 38일 만에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한 데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때문이라 하지만 직전 주말 검사건수(9월13일, 7813건)와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으로 당시 신규 확진자는 121명이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의 코로나 확산은 일단 멈춘 것으로 보인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8명으로 총 20,158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434명(-11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5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383명(치명률 1.67%)이다.
 
80세이상은 195명으로 51.59%, 70세에서 79세는 4명 증가해 118명으로 31.22%이다. 70세이상 고령자가 313명 82.81%를 차지하고 있다.
 
금일 위·중증 환자는 6명이 감소해 총 146명으로, 위증 환자는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말하며 중증 환자는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말한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9월14일 109명,15일 106명,16일 113명,17일 153명,18일 126명,19일 110명,20일 82명 등이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72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8명, 경기 24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55명이 새로 확진됐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 6명, 대구 2명,대전 1명,울산 1명,충북 1명, 충남 1명,경북 4명,경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1명, 외국인은 9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9일 현재 집단발병 8,264명(36.1%),신천지 관련 5,214명(22.8%),기타 3,279명(14.3%),해외유입 3,067명(13.4%),조사 중 2,838명(12.4%),해외유입관련 231명(1%)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2,226,701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202,427명으로 97.9%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24,274명이다.
 
한편, 정부는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와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4일 0시부터 2단계로 낮춰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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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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