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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떨어진 배, 속 타는 농심'
서원일 | 승인 2020.09.03 19:06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세종시 연서면의 배 과수농장에서 농민들이 태풍에 떨어진 배를 바라보고 있다.

농민들은 "앞으로 3주면 배가 익어 추석 기간에 맞춰 출하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낙과로 큰 피해봤다"면서 "수습도 안되는데 다음주 초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다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올 한해 세종시에 위치한 배·복숭아 과수 농가들은 올 봄 냉해 피해에 이어 장마, 태풍 등으로 낙과피해를 입는 등 연이은 재해를 겪고 있다. 2020.9.3/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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