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혁 군사전문기자] 21일 국방부는 이날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1명이 완치되었고 2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누적확진자는 92명이라고 발표하였다.
 
국방부에 따르면, 완치자는 과천 소재 국직부대 간부 1명이며 추가 확진자는 강원 양양 소재부대 육군 병사 1명), 대전 소재 국직부대 군무원 1명이다.
 
이날 현재 79명이 완치되었고 13명은 관리 중이다, 보건당국 기준에 따르면 군내 격리자는 92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250명이다.
 
한편 국방부는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과 관련 지난 5월부터 3국 장관회담 개최를 위해 미국과 일본 측과 긴밀히 협의해 왔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