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좌익들이 친일파라고 하는 분들은 대한민국을 지킨 반공열사들이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친일청산을 주장하는 인간들에게 묻겠다. 당신들이 친일파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친일행위를 했는지 애국행위를 했는지 본적 있는가?
 
남들이 친일행위를 했다고 하니 덩달아 친일파로 매도하고 낙인찍어 놓고서 반공열사들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솔직히 말해보자. 친일행위를 가장 나중에 했어도 75년 전의 일이다. 75년 전의 일을 가지고 지금도 친일파로 매도하면서 우려먹으려고 하는 짓을 하는 좌익들 그 누구도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다.
 
김원웅 생년월일이 1944년 3월 8일이던데 대한민국이 독립을 했을 때 겨우 1살 조금 지난 당신이 무슨 독립운동을 했다고 광복회장을 맡고 있는 것이고, 당신이 무엇을 했고 무엇을 안다고 그 당시 사람들을 친일파로 정죄를 하는 짓을 하느냐 말이다.
 
부모가 독립운동을 한 것이지 당신이 독립운동을 한 것은 아닌데 무슨 큰 벼슬이라고 많은 사람을 친일파로 낙인을 찍고 정죄를 한단 말인가?
 
당신 부모가 독립운동을 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그 정부를 세운 이승만 전 대통령 때문에 독립운동 유가족으로 모든 혜택을 누리고서 그 분들께 패악질을 한단 말인가?
 
김원웅은 조선의열단 김근수와 여성 광복군 전월선의 장남으로 중국 충칭에서 태어나는데 두 사람은 백범 김구 선생의 중매로 연을 맺었다고 하였다.

해방이 되자 대전에 정착했으므로 인하여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든 혜택은 다 누린 자이다.
 
이런 혜택을 누리게 만든 분들이 바로 김원웅이 증오하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던 대통령이었으니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김원웅은 공화당·민정당 당료로 출발해서 14대 민주당→ 15대 통합민주당→ 16대 한나라당→ 17대 열린우리당→ 18대 통합민주당으로 좌우로 날아다닌 철새의 기본이 되는 인물이었다.
 
김원웅은 민주공화당 사무처 공채에 합격하여 정당생활를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 민자당으로 합당이 된 후에 탈당하여 꼬마 민주당을 박찬종, 이철, 노무현 등과 창당하였다.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으로 대전 대덕에서 출마해서 당선되었고, 2002년 노무현을 지지하며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이런 인물이 광복회장이 되어서 국론을 분열시키며 반공열사들을 친일파로 낙인을 찍고 있다.

혹자들은 김대중도 친일행위를 했다고 하던데 어째서 김원웅은 김대중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는 것인가?
 
김원웅이 대한민국 애국가를 작곡가 안익태 선생을 친일파로 몰았다. 그리고 광복절 75주년 기념식장에 등장하는 문재인이나 김원웅 등은 모두 우리나라라고 쓴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이들이 우리나라라고 한 나라는 어디를 지칭하는 것인가?
 
독립식장의 연단에도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라며 우리나라라고 쓴 연단이 등장했다. 이들의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이들은 친북(종북)파들은 한 번도 비난하지 않고 친일파만 비난하는 짓을 하기 때문이다.
 
75년 전의 친일 행위는 나쁘고 현재 주적인 친북(종북)행위는 나쁘지 않다는 것인가?
과거 친일파들만 나쁜 것이 아니고, 현재 진행 중인 매국노 친북(종북)들이 더 나쁜 것이 아니겠는가?
 
독립군·광복군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산업화에 기여한 기여도가 몇%인가?
 
툭하면 친일파로 매도하는 독립군·광복군 후예들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공산화가 위기에 처했을 때 뭘 했는지 밝혀봐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김일성이 공산적화통일을 노리고 남침했을 때 독립군·광복군은 김일성 남침에 맛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

그런 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한 반공열사들에 대해서 친일파라고 낙인찍기를 바란다.
 
필자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화 위기에서 구한 반공열사들이 설령 75년 전에 친일행위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과보다 공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그 반공열사들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문재인도 대통령이 못 되었을 것이고 김원웅도 광복회장 근처도 못 갔을 것이다.
 
75년 전에 친일파을 했어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은 업적이 뚜렷한 반공열사들이 애국열사다. 독립운동을 하고 광복군에서 활동을 했어도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지 않고 공산주의를 찬양한 인간들은 북한에서는 애국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매국노다.
 
북한에 부역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광복회장이라는 인간이 아무 말도 못하며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은 반공열사들을 친일파라고 매도하는 짓을 하는 김원웅 이야말로 매국노 중에 매국노다.
 
과거 독립군의 후예들이라도 공산주의 북한을 두둔하거나 대한민국의 공산화에 앞장을 섰다면 모두 매국노들이다.
 
이런 매국노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 반공열사들을 친일파로 매도하여 죄인을 만드는 공산주의 세상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에게 묻겠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를 파묘할 것인가? 안익태 선생이 지은 애국가를 폐지시킬 것인가부터 밝히기 바란다.
 
또한 반공열사들 묘를 국립현충원에서 친일파라고 파묘를 할 것 인지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