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문예 People
강석희 별세,윤이상 제자로 국내 전자음악 1세대 개척자
박진아 | 승인 2020.08.16 20:34
강석희 별세
국내 전자음악 1세대 개척자로 유명한 강석희 서울대 작곡가 명예교수가 16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고인은 1964년 우연한 계기로 서양의 전자음악을 접한 후 본격적으로 전자음악계에 뛰어들었다. 1966년 ‘원색의 향연(The Feast of Id)’를 발표하고, 1969년 ‘현대음악 비엔날레’를 주관했다.
 
그는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후 1970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으로부터 작곡을 배웠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1982년부터 서울대 작곡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국악관현악곡 ‘취타향'(1987), 서울올림픽 성화음악 ‘프로메테우스 오다'(1988), 오페라 ‘초월'(1997), 첼로협주곡 ‘베를린'(2003), 음악극 ‘보리스를 위한 파티'(2003)와 ‘평창의 사계'(2006) 등이 있다.
 
1976년 ‘파리 작곡가제전’ 입상을 비롯해 ‘대종상 음악상’(1979), ‘대한민국 작곡상’(197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1990)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8일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올해 운수 대통을 기원하며''올해 운수 대통을 기원하며'
삼일절 앞두고 효창공원에 마련된 태극기 거리삼일절 앞두고 효창공원에 마련된 태극기 거리
'전두환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법재판관 별세'전두환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법재판관 별세
정부와 의사는 위급 환자들 외면해서는 안 된다정부와 의사는 위급 환자들 외면해서는 안 된다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4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