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사진@정인선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29)이 새로운 기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아역부터 시작해 성실하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는 정인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정인선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에 오랜 시간 몸담았던 홍민기 대표가 최근 설립한 신생 회사다.
 
정인선은 1996년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마녀보감' '내 뒤에 테리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과 영화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경주' 등에 출연했다.
 
정인선은 현재 방영중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의 후임으로 합류해 식당업무 전반을 보조하고, 참가자들의 멘탈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정인선은 방송에서 보여 지는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으며 최근 웹툰 원작으로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