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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반박,전 여친 부친은 “ 진짜 싸가지 없는 x이구나.넌 안 될 x이야”라는 마음인 듯
서원일 | 승인 2020.08.05 17:19
김호중(사진왼쪽)전 여자친구 부친 박 모 씨(사진 오른쪽)난 2013년 6월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출연했다. 사진@ebs화면캡처
가수 김호중이 5년 전 교제한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4일 김호중 전 여자친구의 부친인 박 모 씨는 최근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에 “김호중이 자신의 딸과 교제하며 2년 정도 함께 생활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박 모 씨는 “딸이 2014년 김호중에게서 심한 욕설과 함께 뺨, 머리 등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 드린다”며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자신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역시 "참지 않을 것"이라며 재반격에 나선 데 이어 전 여자친구의 부친 역시 재반박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박 모 씨는 5일 오전 김호중 측 공식입장에 대해 "바로잡을 것이 있다"며 반박했다. 박씨는 '김호중은 5년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밝힌다'는 김호중 측 입장에 대해 "5년 전 여자친구면 내 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 모 씨는 지난 2013년 6월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한 한 가족밴드 ‘블루오션’의 리더다.
 
한편 김호중은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아라!” 라는 할머니의 유언을 뒤늦게 깨닫고 어렵게 성악공부를 시작하여 12년 전 방송을 통해 ‘고딩 파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방송을 계기로 한양대 진학과 독일 유학 등 성악가로서 탄탄대로를 걷지만세상에 홀로 남겨졌다는 외로움에 어디에도 마음 붙이지 못했다.
 
김호중은 유명해진 이 후 어릴 적부터 자신에게 도움을 준 이들을기억 속에서 지워간다. 더 이상 간섭도 설교도 싫기 때문이다.
 
그렇게 멀어진 사람이 가족밴드 '블루오션'의 리더이자 보컬인 박 모 씨,김호중의 음악적 재능과 불우한 가정환경을 안타깝게 여겨 개인 레슨을 준비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호중을 도와주지만 김호중은 점점 멀어지기만 했다.
 
2013년 방송을 통해 다시 양 아버지 박 모 씨의 곁으로 돌아선 김호중은 다시 간극이 멀어졌다.

박 모 씨는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 프로그램 소개글에 나와 있는 대로 “ 진짜 싸가지 없는 놈이구나. 넌 안 될 놈이야”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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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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