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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권주자로 거론되자…"요만큼도 관심 없다"
서원일 | 승인 2020.06.24 22:36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확보와 부패방지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6.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자신이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요만큼도 관심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권주자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며 손사래를 쳤다.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위원장이 대권주자로 나서는) 그런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게 정치"라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연령이 그렇게 중요하겠나.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고, 이슈 메이킹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 충분한 자질은 갖추고 계신 분"이라며 "앞으로의 성과에 따라 논의가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의 '백종원 대권주자' 언급에 대해서는 "좋은 비유, 좋은 생각"이라며 "그 정도로 국민적 거부감이 없고 많은 분과 소통이 잘 되는 인물을 찾아야 된다 혹은 그런 인물이 되라는 취지의 주문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대권주자는) 정말 각고의 피와 땀, 눈물이 바탕이 있어야 준비가 되는 건데 저는 아직 멀었다"라며 "정치인의 레토릭이 아니라 정권을 탈환하는 게 절체절명의 과제이지 누가 한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시점이고 너무 한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후보가 있다면 진심으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서 함께 그 과제를 이뤄낸다, 그런 마음을 다 함께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백종원 대표가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 젊은 창업자들에 대해서 국민 멘토이자 엄격한 트레이너로서 국민에 대중 친화적인 게 있는데 (대권) 주자로서 뜻이 있는 사람들은 백종원 정도는 돼야 한다는 의미"라며 "(백종원과 같이) 그렇게 돼야죠. 예전의 원희룡은 잊으라. 조금 더 현장의 문제, 민생의 문제에 치열하게 달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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