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부대 12진 출국.사진@국방부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지난 1일 한빛부대 12진 2제대가 남수단 평화유지 및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전세기 편으로 출국했다.
 
한편 국방부는 한빛부대 12진 2제대 투입 전세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긴급 의무물자를 수송하여 2일 현지시간 12시(한국시간 18시)경 남수단 정부에 전달하였다.
 

의무물자 전달식.사진@국방부

이번 긴급 의무물자 지원은 남수단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산 진단키트 100세트(1만개)와 마스크 2만장 등이 전달되었다.
 
의무물자 전달식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하에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