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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정식 출범,내년 4월 재·보선까지 임기 보장
서원일 | 승인 2020.05.27 18:44
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내년 4월 재·보선까지 임기를 보장하는 김 위원장 추대안을 가결했다.

김 위원장은 전국위원회에 앞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회의 비공개 특강에서 "이제 시대가 바뀌었고, 세대가 바뀌었다"며 "당의 정강, 정책부터 시대정신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반적 변화가 아닌 엄청난 변화만이 대선 승리의 길"이라고 했다.

보수나 진보로 가르는 이념론에 대해서도 김 내정자는 "국민은 더는 이념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통합당이 전통적 지지층에 호소해 온 '보수', '자유 우파'를 더이상 강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 내정자는 "과거 경제민주화처럼 새로운 것을 내놓더라도 놀라지 말라"며 "정책 개발만이 살길이다. 깜짝 놀랄 만하게 정책 개발 기능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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