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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2020년 1호 태풍으로 한반도 영향여부는 몇 일 지나봐야
박영우 | 승인 2020.05.13 15:23
2020년 제1호 태풍 '봉퐁'(Vongfong).사진@기상청홈페이지
2020년 제1호 태풍 '봉퐁'(Vongfong)이 발생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봉퐁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필리핀 세부 동북동쪽 약 570㎞ 해상까지 북상했다.
 
'봉퐁'(Vongfong)의 중심기압은 992h㎩이고, 최대풍속은 초속 23m(시속 83㎞)다. 크기는 소형으로, 서쪽으로 시간당 4㎞ 서서히 이동 중이다.
 
16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 내륙을 지나친 뒤 17일 오전 고개를 북동쪽으로 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가 "내륙과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해 내륙 영향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 태풍이 내륙이 상륙하지 않더라도 강풍반경의 확장세에 따라 한반도 도서와 바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제1호 태풍 봉퐁(VONGFONG)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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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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