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수가 감소추세에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월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총 10,694명이다.
 
확진자수는 18일 18명,19일 8명,20일 13명 21일 9명,22일 11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2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19일과 21일에는 한 자리수자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238명이며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64명이 증가한 8,277명이다. 격리중인 환자는 2,179명이다.
 
사망자는 80세이상이 113명으로 47.48%, 70세에서 79세가 71명으로 29.83%로 70세이상 고령자가 184명 77.31%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577,959명이며 누적 검사 완료 수는 565,838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555,144명으로 96.1%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2,121명이다.

전국의 발생비율은 대구가 63.9,경북 12.7%로 TK지역이 76.8%를 차지하고 있다.경기 6.2%.서울 5.9% 등이다.
 
지난 19일, 정부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 피로감을 감안해 ‘완화된 거리두기’로 수위를 낮췄다.
 
운영 중단을 권고했던 유흥시설, 일부 생활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의 경우, 가능한 운영을 자제하도록 권고 수준을 하향 조정했다. 운영을 할 때는 꼭 방역 지침을 지키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