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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인천서구을 박종진 후보,전국 최초로 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
서원일 | 승인 2020.04.07 21:10
인천 서구을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사진@박종진페이스북
4.15 총선 인천 서구을 박종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이행숙 무소속 후보와의 보수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보수시민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측은 이날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천 서구을 보수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박종진 후보가 이행숙 후보를 누르고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보수후보 단일화로 인천 서구을은 박종진 미래통합당 후보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간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지역별로 보수후보를 단일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후보간 이해가 엇갈려 모두 무산되었다.
 
양 후보 측은 단일화 과정에서 설문에 들어가는 후보 명칭과 관련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박종진 후보의 대승적 양보와 인내로 전국 최초로 보수후보단일화에 성공한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보수표 결집을 위해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라는 기득권을 버리고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했다”며 “이제 보수 단일화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서 이행숙 후보와 손잡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행숙 후보는 박종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다.
 
박종진 후보는 채널A에서 국내 최초 일일 생방송 정치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쾌도난마’로 이름이 알려진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한국참언론인대상'을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성비, 연령 등을 감안한 비례할당 방식으로 전화 및 ARS 방식을 혼용해 이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 신뢰도 95%, 표본 오차는 ±5%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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