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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종로·광진을·동작을·구로을,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미래통합당 후보들에 앞서
서원일 | 승인 2020.03.22 21:07
4·15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종로·광진을·동작을·구로을 등 서울의 주요 격전지 네 곳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미래통합당 후보의 지지율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2일 서울경제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종로·광진을·동작을·구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 됐다.
 
자료화면@서울경제기사화면캡처
종로에서 이낙연 민주당 전 국무총리가 52.3%의 지지율로 황교안 통합당 대표(29.3%)를 23%포인트 차로 제쳤다.
 
동작을에서는 민주당의 이수진 전 판사(44%)가 나경원 통합당 의원(34.9%)보다 앞섰고, 구로을에서는 민주당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40.9%)이 김용태 통합당 의원(22.9%)을 눌렀다. 표본오차가 ±4.4%포인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세 곳은 오차범위를 벗어난 결과다.
 
광진을의 고 전 대변인(40.9%)과 오 전 시장(36.6%)만이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세를 보였다.
 
한편 재선 서울시장인 오 전 시장과 3선 의원인 나 의원의 경우 지지율은 뒤졌지만 각각 지역 현안을 더 잘 해결할 후보,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 전 판사와 고 전 대변인을 제쳤다.
 
이에 대해 엠브레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선거 초반전에서는 ‘정치 신인’보다 정치 경력이 풍부한 인사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경제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종로·광진을·동작을·구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0여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 방식으로 선정했다. 95% 신뢰에 표본오차가 ±4.4%
 
자세한 내용은 엠브레인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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