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전 국가적 유입 방치 및 전염, 창궐한 혐의와 관련해 제43차 공익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5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사진@이상천 기자

문재인, 박능후, 추미애, 박원순, 이재명 등 5명,우한코로나 바이러스 전 국가적 유입 방치 및 전염, 창궐한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공익고발 당하다.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자유연대(대표 이희범, 사무총장 김상진), 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강연재 변호사) 등 6개 시민단체는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대검찰청 앞에서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전 국가적 유입 방치 및 전염, 창궐한 혐의와 관련해 제43차 공익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형법 제250조 살인죄, 형법 122조 직무유기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형법 제 250조 살인죄, 형법 122조 직무유기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 3조 1항, 제 22조 위반, 형법 123조 직권남용 및 283조 협박죄의 혐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형법 123조 직권남용죄, 제 250조 살인죄, 122조 직무유기죄로 각각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2,000여 명의 대한민국 검사들은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등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유린하고 있는 이들 범죄자의 범죄사실을 철저히 수사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사법처리할 것을 국민은 명령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검찰청 앞 제43차 공익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오후 2시부터는 대법원 정문에서 26차 사법(판사)개혁촉구 집회를 개최하고, 정치판사들이 창궐하고 있는 사법부를 국민이 지키지 않으면 희망이 없기 때문에 우리 시민단체는 6개월째 대법원장 김명수에게 정치판사 퇴출을 요구하며 판결의 공정성과 신뢰를 촉구하고 있다. 또 이날 선거법 위반으로 2심에서 도지사직 무효판결을 받은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판결 촉구를 요구하는 집회도 이어간다”고 공지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집회를 이어간 시민단체는 자유연대, GZSS, 공익지킴이센터, 자유민주국민연합, 애국순찰팀,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등 5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