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1차 지역구 경선 결과 6곳을 발표했다.
 
3선 이학재 의원이 인천 서구갑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이 경선 1위를 차지했다.
 
■ 지역구 경선 확정자
 
* 서울 마포갑: 강승규
* 서울 서대문을: 송주범
* 서울 금천: 강성만
* 인천 남동을: 이원복
* 인천 부평을: 강창규
* 인천 서구갑: 이학재
 
이번 경선은 지난달 28, 29일 이틀간 당원 50%, 일반인 50% 비중의 기존 여론조사 방식이 아닌 100%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