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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전 남편 전영록 향해 “나이 드니까 모든 게 다 용서가 된다"토로
박진아 | 승인 2020.01.14 05:11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화면캡처
배우 이미영(59)이 전 남편 전영록과 딸 전보람, 오빠 이창훈 등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방송된 위성∙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미영-전보람 모녀가 출연해 전 남편 전영록(66)과 이혼 후 느낀 심경과 오빠 이창훈의 근황을 털어놨다.
 
이미영은  “어느 날 전 남편이 TV에 나온걸 봤는데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아팠다”며 “나이가 드니까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는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미연의 딸 전보람은 ‘티아라’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웹드라마에 출연하고 오디션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의 이혼을 겪은 전보람은 “아빠(전영록)과 8년 넘게 살았다.”며 “ “주변에서 다 아빠와 사는 게 맞는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어리니까 잘 몰랐고, 엄마가 힘들어보여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또 “새엄마가 잘 해주셨지만, 밥 먹을 때도 그렇게 엄마가 해주는 거랑 다르니까…그럴 땐 엄마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아빠와 만나지 않는다며 “아빠는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하는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엄마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엄마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아빠가 연락 안 하는 것도 다 이해한다.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전보람은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당당히 서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고, 이미영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미영은 ‘맹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빠 이창훈의 근황을 전했다. 1992년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름을 날린 이창훈은 7년 전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췄다.
 
이미영은 “오빠가 연극을 하며 정극 배우를 꿈꿨지만 웃기는 역할 한 번 했다 PD 눈에 띄어 코미디언이 됐다”며 “캐릭터에 갇혀 본인도 힘들어했고 그래서 방송계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훈이 지금은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으며, 폐암도 수술한 지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1985년 결혼했으나 결혼 12년 만에 이혼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각종 루머가 난무했으나, 이미영은 "사랑이 깨졌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전영록과 이미영은 각각 재혼했는데, 전영록은 자신의 팬이았던 16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미영 역시 외국인 남편과 재혼했지만 안타깝게도 파경을 맞았다.
 
전영록은 80년대에 시대에 유명했던 톱스타로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수많은 곡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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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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