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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민주당은 조국 비리가 관행인지 입시비리인지 밝혀라!”“위조가 관행? 어이없다”
이상천 | 승인 2020.01.10 20:59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조국 입시비리 관행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자녀 입시비리가 관행인지 입시비리인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라고 강도 높게 촉구를 하고 있다.사진@이상천 기자
“위조가 관행? 어이없다”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대표 이종배) 회원들은 8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민주당사 앞에서 ‘조국 입시비리 관행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정직하게 노력을 하는 학생들을 짓밟지 말라”며 “조국 자녀 입시 관련 사건은 관행이 아니라 입시비리임을 천명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금번에 영입된 청년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비리에 대하여 “‘당시 모든 학부모가 하던 관행이었다’”라며 “이 말은 피땀 흘려 공부한 우리 학생과 학부모들의 정직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우롱을 넘어 치욕을 안겨준 극악무도한 폭언”이라고 규탄했다.

 또 이 청년에게 “조국 사태에 대해 상투적으로 검찰 탓, 언론 탓하는 구태의연한 모습에 청년으로서의 패기와 정의감을 찾아볼 수가 없다”며 “입시비리를 저지른 조국이 문제인가, 비리를 수사한 검찰이 문제인가를 분별할 수 없을 정도의 영입한 인재라면 과연 앞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극심하게 대립하는 사회 현안에 대해서는 해결 능력이 있을지가 의문이 된다”고 통박했다.

이어 “입시비리로 촉발된 조국 사태는 이념과 세대, 계층을 초월하여 온 국민이 특혜와 반칙을 일삼아 온 특권층에 대해 정의의 철퇴를 내린 사건이자, 준엄한 국민의 심판이었다”고 꾸짖었다

으며 “입시비리를 묵인,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을 하면 누군가는 그 입시 비리자 때문에 불합격할 수밖에 없고, 입시 비리자 때문에 불합격한 학생의 억울함과 유린당한 정직한 노력을 누가 책임질 수도 보상할 수도 없다. 그 학생은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무지막지한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너무나 잔인할뿐더러 불의하고 불공정한 방법이기 때문에 사회적 공분을 살 수밖에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고 단호히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이제라도 조국 자녀 입시비리는 관행이 아니라 입시비리였음을 명확하게 국민 앞에 천명하고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국민 앞에 무릎 꿇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거듭 촉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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