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이종혁(약칭)전진당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이언주 국회의원과 함께 한국정치의 재편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가칭)미래를 향한 전진 4.0 (약칭)전진당의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오는 28일 오후2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는 전진당 창당준비 위원장인 이언주 국회의원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발기인들 그리고 창당 당위성을 지지하는 각계 각층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진당은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무명신진인사들을 대거 공천하여 이나라 기성정치를 무너뜨리고 한국헌정의 미래주역들을 키워 내 한국판 앙마르슈의 선거혁명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진당은 “자유대한민국의 가치와 이념을 파괴하고 경제와 안보를 해치는 교육해악 전교조와, 경제해악 민노총, 그리고 안보해악 주사파 등 3대 해악을 뿌리뽑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진당은 “대한민국의 가치를 이어가는데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창출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 오로지 국민만을 향하여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생각하고 행동 할 것이라며 개혁과 희망으로 우리는 작지만 강하고, 젊지만 묵직하고, 연륜이 있지만 열정 가득한 진정한 보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전진당 부산시당 창당준비위회는 20일 아래와 같이 부산 영입인사 1차 명단(무순)을 발표했다.
 
* 이성제(36) 리본팩토리 대표
* 김희경(52) 동서대/고신대 초빙교수
* 김병원(73) 전 경성대학교 총장
* 함애랑(38) (주)랑이랑 농산물 유통⦁배송업체 대표
* 조하연(34) 전 부산 MBC, KBS 방송인
* 김정문(42) 부산소상공인협회 운영실장
* 김재성(39)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대표
* 추교영(51) 추교영이비인후과의원 원장
* 정무섭(46)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 교수
* 김성재(43) 고신대학교 음악과 교수
* 조윤혁(29)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
* 강창호(47) 원자력정책연대 법리분과 위원장
* 김원성(44) 글로벌 미디어 대표 기업 CJ ENM 전략지원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