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련 고양정 예비후보,박상준 고양을 예비후보,김미현 고양병 예비후보

-행동하는 40대 젊은 청년 팀 역동적인 고양시를 만들겠습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2월 12일(목)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고양을, 병, 정 지역 40대 젊은 청년 후보들이 합동 출마선언을 하였다.
 
고양시 3개지역 자유한국당의 행동하는 40대 젊은 후보들이 합동하여 출마선언을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을 선언하는 것은 고양시 최초이며 나아가 전국최초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총선 공약 등 수립에 있어서도 협업한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정치 관행과는 다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박상준 고양을 예비후보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실력으로 고양시가 다시한번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미현 고양병 예비후보는 사심없고 능력으로 인정받는 정치를 하고 싶으며 청년의 힘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호련 고양정 예비후보는 말보다는실천, 정치보다는 정책으로 고양시민의 행복찾기 프로젝트(교육,교통,일자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준 국회의원(고양을) 예비후보는 1977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 석사다. 고양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또한 전 고양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전 제1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청년위원,전 고양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행동하는시민연대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다.
 
김미현 국회의원(고양병) 예비후보는 1970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다. 전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 전 새누리당(전)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전 고양시 축구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호련 국회의원(고양정) 예비후보는 중앙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정책학석사 출신으로 중소벤처기업부_(공공기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기획관리본부장과 전 금호전기(주) 인적자원개발팀장,노동부 CEO·HRD 담당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전 고양희망포럼 부회장,전 고양시 한백대학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행정안전부 “조직융합관리 매뉴얼”발간(공동저),행정안전부 “고성과 정부로 가는 길” 발간(공동저),국가보훈처 “보훈 MOT 통합 매뉴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