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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을 오세훈, 추미애와의 양자대결서 앞서
서원일 | 승인 2019.11.25 23:55
오세훈 전 서울시장.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유한국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추미애 전 대표를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공유경제신문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알앤써치에 의뢰해 서울 광진(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유한국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간 양자대결에서는 오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를 보였다.
 
오세훈 전 시장은 44.6%의 지지를 얻었고, 추미애 전 대표는 39.3%를 나타냈다. ‘지지후보 없음’은 10.7%, ‘잘 모름’은 5.4%였다.
 
오 전 시장과 김상진 전 청와대 행정관 간 양자대결에서는 오 전 시장이 43.9%, 김 전 행정관이 33.7%로 10%p 이상 오 전 시장이 앞섰다. ‘지지후보 없음’은 14.3%, ‘잘 모름’은 8.1%였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4.0%, 자유한국당이 28.7%로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다. 그 뒤를 정의당 7.4%, 바른미래당 6.3%, 우리공화당 2.3%, 민주평화당 2.2%, 기타정당 1.7%, 그리고 ‘지지정당 없음’(13.5%)과 ‘잘 모름’(4.0%)이라고 답한 층이 합해서 17.5%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오세훈 전 시장이 자유한국당 지지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로 막강 추미애 전 대표에게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중도보수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친박의 정준길 변호사는 친박세력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불구하고 37%를 얻고 추미애 전 대표에게 패배했다.
 
이번 조사가 주는 의미는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려면 중도보수를 흡수할 수 있는 오세훈 같은 성향의 사람이 당의 얼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도권,충청권,강원권 등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총선 후보들은 친박과 친황으로 낙인이 찍히면 공천받아도 민주당 후보들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공유경제신문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알앤써치에 의뢰해 서울 광진(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응답율은 1.9%(무선 6.4%, 유선 0.3%)였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3%P.

더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공유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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