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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이 시즌 상금왕을 차지한 후 로렉스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사진@lpga홈페이지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 277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고진영은 마지막 날 순위가 밀렸지만 세계 랭킹, 올해의 선수,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모두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세영은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50만불(약17억4천만원)을 획득했다.
그러나 LPGA 투어 사상 가장 많은 150만 달러의 1위 상금을 획득했지만 시즌 상금왕 고진영에게 간발의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의 시즌 상금은 275만3천99달러(한화 32억 3,764만 4,424 원)였고, 고진영은 277만달러(한화 32억 5,752만원)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불과 2천여만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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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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