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의회
오세훈,“자유한국당은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정당”힐난
서원일 | 승인 2019.11.19 18:56
오세훈 페이스북 페이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9일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밥상을 차려줘도 주린 배를 움켜쥐고 우왕좌왕하는 정당.타이밍도 놓치고, 밥상도 걷어차고, 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정당!”이라고 힐난했다.

자유한국당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인 오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을 이겨야 한다.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회주의 개헌을 저지하기 위해서도, 더 이상의 서민 고통을 막기 위해서도 통합과 혁신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전제조건”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자기희생과 솔선수범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당 리더쉽의 정치적 상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치는 예술이라 하지 않던가. 정해진 모범답안은 없다. 감동은 예측 가능한 패턴의 반복에서는 결코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국당 김세연 의원을 언급하며 “한 전도양양한 젊은 정치인의 자기희생 결단으로 자유한국당에 기회가 왔다. 기회가 온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라며 “그런데 그 절호의 기회가 공중분해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좋은 소재를 발화점으로 만들지 못하는 화석화된 정당”이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도 부족할 판에 유에서 무를 만드는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오 전 시장은 “타이밍도 놓치고 밥상도 걷어차고, 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정당”이라며 “사단장님 한걸음 한걸음에 수천 병력의 생사가 왔다 갔다 한다. 일선에서 죽어라 뛰는 야전군 소대장은 야속할 뿐”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순직 소방항공대원 영결식,'고인의 뜻을 받들어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순직 소방항공대원 영결식,'고인의 뜻을 받들어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민식이법 오해,중과실이 포함이 되었을 경우 적용민식이법 오해,중과실이 포함이 되었을 경우 적용
김우중 흥망성쇠,우리나라 경제를 세계화시킨 선구자김우중 흥망성쇠,우리나라 경제를 세계화시킨 선구자
홍정욱 딸, 마약 투약과 밀반입 혐의 집행유예 이유는 초범이라홍정욱 딸, 마약 투약과 밀반입 혐의 집행유예 이유는 초범이라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9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