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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구속, 추가된 범죄 혐의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 인정 돼
서원일 | 승인 2019.10.31 23:51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31일 밤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 부장판사는 “"종전 구속영장 청구 전후의 수사 진행 경과, 추가된 범죄 혐의 및 구속사유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2016∼2017년 학교법인 산하 웅동중 사회 교사를 채용하면서 지원자 2명에게 2억1천만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를 받는다.
 
허위공사를 근거로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2017년 학교법인을 상대로 위장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00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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