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역사 성명서
일산연합회,"서오릉 파괴는 한국 역사의 파괴"
박영우 | 승인 2019.10.17 21:09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서오릉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계획을 중단하라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일산연합회는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적 연속성과 경제성을 온전히 회복시키기 위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것중 가장 중요한 역사문화재 보존을 위해 3기신도시를 철회 하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산연합회는 “서울의 연장선상에 있는 수도권 경기도 일대는 비교적 도시화가 덜 되고 아직도 넓은 녹지가 분포되어 있어서, 역사문화지구로서 도시를 건설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며 “정부가 3 기 신도시를 건설한다며, 위와 같은 역사문화 도시, 역사문화벨트라는 가치와 개념은 망각한 채 경기도 전역에 거대한 아파트단지들을 건설하겠다고 하는 것은 수도 서울에 대하여 저지른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수도권 경기지역으로 확장, 반복하는 퇴행적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 고양지역의 경우,창릉 신도시 예정부지에 바로 인접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서오릉과 서삼릉이 있고, 행주산성, 행주나루터, 행주서원, 농심테마파크, 광개토대왕비 등 문화유적과 녹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인접한 북한산에 북한산성과 사찰 등 역사문화유적들이 있다”며 정부의 3시신도시 건설 철회를 촉구했다.
 
일산연합회는 “이 지역에 또 다른 거대한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신도시들을 친환경적으로 재생, 확장한다는 개념으로, 위에 열거한 역사문화 유적들을 하나의 '고양지구 역사문화벨트'로 지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도시, 친환경생태도시로 설계되고 건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안철수 귀국, 대안신당“돌아온 탕자”,한국당“같이 가자”,바른미래“응원한다”안철수 귀국, 대안신당“돌아온 탕자”,한국당“같이 가자”,바른미래“응원한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별세,한국 재계 이끌던 '창업 1세대' 완전히 사라져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별세,한국 재계 이끌던 '창업 1세대' 완전히 사라져
신격호 롯데 총괄 명예회장 위독, 가족과 주요 임원진 병원 집결신격호 롯데 총괄 명예회장 위독, 가족과 주요 임원진 병원 집결
정종섭,총선 불출마 선언 TK지역 1호정종섭,총선 불출마 선언 TK지역 1호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0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