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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구치소가서도 검찰개혁을 외칠 자
김민상 | 승인 2019.10.04 20:23
조국의 뒤에 든든한 문재인이 있고, 문재인 뒤에는 콘크리트 진보좌파들이 있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은 민심의 소리에는 눈감고 귀 닫고, 자기에게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는 전형적인 독재자 기질을 보이고 있다.
 
지금 조국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 것은 보지 않고 듣지 않고서 오로지 조국이의 감언이설만 듣고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유치한 짓을 하고 있다.
 
검찰이 조국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이것을 탓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자가 법치를 논할 수 있으며 정의구현을 논할 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검찰이 수사상 필요해서 정당하게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서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검찰의 권리가 아닌가?
 
문재인이 검찰 탓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완전 전의를 상실하고 실성을 한 소리로 들렸다. 조국 수사에 대해서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여 엄정히 수사하는데도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야 달라”고 했는데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소리를 하고 있다.
 
현재 검찰개혁을 외치는 자들이 누군지를 살펴보고서 이런 말을 해야 했다. 전부 조국 편과 진보좌파들과 여당에서만 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는가? 그럼 좌익들이 국민들 중에 반이라 해도 국민의 반은 조국 수사를 검찰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진영논리에 빠져서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검찰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자신들 진영의 소리만 듣는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가 되었다.
 
문재인이 지금 검찰이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금 문재인이 “특히 검찰은 엄정하면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 것부터가 검찰에 간섭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이 조국의 자택을 압수수색할 필요성을 느끼고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정당하게 압수수색을 하는 동안에 조국의 부인의 방해가 있었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것은 엄연히 공권력에 대한 방해 행위로 현행범으로 연행되어 처벌을 받아야 하는 범죄이다.
 
그리고 압수수색을 방해하기 위해 조국에게 전화를 걸어서 압수수색 팀장에게 전화를 바꿔주었다. “나 장관입니다”라고 하니 압수수색 팀장이 ‘관등성명’까지 대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끝내달라고 한 것이 간섭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사정은 듣지 않고서 오로지 조국의 감언이설에만 중독이 되었는지 문재인은 느닷없이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검찰을 공격하는 짓을 하였다.
 
국민들은 미국에서 돌아오면 조국을 사퇴시킬 것이라고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문재인은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문재인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검찰에게 조국 수사를 조용히 해달라고 한 것은 간섭이 아니고 무엇이며, 조국이 자택 압수수색 검사에게 전화를 해서 속히 끝내 달라고 한 것은 압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지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답을 주기 바란다.
 
문재인의 검찰 수사에 대한 공개 협박을 하면서도 간섭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가?
이미 조국을 임명하며 문재인이 밝힌 “의혹만으로 장관을 임명하지 않는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할 때부터 이것은 의혹만으로 수사를 덮으라는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간섭을 한 것이다.

문재인이 이렇게 조국만 바라보고 있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분명히 둘만의 알아야 하는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문·조 동맹이 무너지면 문재인의 자리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질 그 무엇이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아마 이런 든든한 문재인 백을 믿고서 조국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검찰에서 조국을 소환하고 기소하여 구속시켜 구치소에 보내도 조국은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구치소 법무부 장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선량한 국민들은 모두 똘똘 뭉쳐서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문재인과 조국에게 똑바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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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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