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최악 언행 불일치·위선 철면피최고봉 정의·공정 건드리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해

얼굴에 철판 깐 조국이 문재인 자폭시켜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조범동 조국조카는 조국이 장관 임명 한 달 전에 펀드 직원들에게 "나와 관련한 기록은 모두 지워달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장관이 될 걸 미리 알고 불법 증거를 없애달라고 한 것이었다. 조국은 증권사 직원이 자기 집 PC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할 때도 수십 분간 함께 있었고 "아내를 도와줘 고맙다"고 했다. 그래서 검찰이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수사에 나섰다.

조국은 아내가 펀드 주식을 차명 보유하면서 백지 신탁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됐다. 검찰은 조국 딸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조국은 서울대 법대 인턴 경력을 비롯해 딸 스펙 조작에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기에 가까운 소송을 벌여 100억대 웅동학원 공사 채권을 동생에게 넘겨주기도 했다. 조국 펀드 관련 업체들은 조국이 민정수석이 된 후 서울지하철 와이파이 사업을 따냈고, 현 정부가 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2차 전지 사업에 경쟁업체를 모두 따 돌리고 국가공사 177건을 수주했다. 조 장관이 연루됐다면 범죄가 된다.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벌써 물러나야 했다.

문재인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간이다. 조국은 뻔뻔하게 법무부에 '검찰 개혁지원단'을 출범시키고 ‘형사사건 공개 금지 등에 관한 규정’으로 만들어 자기가족 수사를 공개하지 못하게 하려 했다.

조국이 '검사와의 대화'에 젊은 검사들이 문을 박차고 나갔다. 전국 교수 3400여명,의사 5000여명, 변호사 1000여명, 어론인 수백명, 서울대 고연대 1000명 학생 등 사회 각계 각층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이들 단체 모두 '조국 임명으로 사회 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문재인 퇴진 시민혁명이 시작 되었다.
 
교수들 시국선언 조국 물러나고 문재인은 사퇴

전국 270여 개 대학의 3400명이 넘는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조국 법무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조국퇴진촉구 시국선언을 했다. 교수 시국선언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3년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2100명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선언 이후 처음 대규모 교수 선언이다.

교수 시국선언문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한 문재인 취임사가 거짓이었음을 강력히 비판 했다. 조국 가족의 부정비리가 드러났는데도 조국을 장관에 임명한 것은 평등, 공정, 정의의 3대 가치를 허물은 것이라고 했다.

또 금수저인 강남좌파 조국이 온갖 편법적으로 사회저의를 짓밟고도 죄책감도 없이 뻔뻔하게 자신의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시국선언문을 읽고 공감한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시국선언에 많은 교수들이 동참한 배경엔 조국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교수 사회의 성찰과 자성의 분위기도 반영됐을 것이다. 조국은 교수의 특권적 지위를 이용해 자녀들의 스펙 품앗이를 하면서 특권을 누려온 사실이 드러났다.

 조국 같은 윤리도덕을 짓밟는 타락한 일부 교수들의 일탈행위로 사회의 기반인 도덕성과 신뢰성마저 무너지고 있다. 교수들은 문재인에게 조국의 즉각 교체를 요구했다. 조국이 계속 버틸 경우 민심은 문정권에 대한 분노로 바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뻔뻔한 조국은 구너력을 이용한 부도덕한 짓을 하면서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문재인 퇴출을 위한 민초들이 시민혁에 조국이 불을 댕기고 있다.

'조국 사태'는 시작에 불과하다.

증거인멸 시도와 사모펀드 수사가 '조국 게이트'로 비화하는 중이다. 문재인 말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가 현실화 되고 있다. '범죄 피의자'가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장관으로 등극해 자신에 대한 수사를 방해를 하고 있다. 문재인과 조국의 공정과 정의는 시궁창에 처박혔다. '민중은 어차피 개·돼지이므로 적당히 짖어대다 말 것'이라며 민주당 청와대와 운동권586들은 민심을 짓밟고 있다. 살아 있는 권력의 파멸적 오만이자 치명적 오판이다. 조국 법무장관 임명은 문재인 정권의 돌이킬 수 없는 붕괴로 이어 질 것이다.

이승만 정부를 붕괴시킨 이기붕은 ‘총은 쏘라고 있는 것이다’란 말로 파멸했고, 가수 유승준은 병역 회피로 국민을 우롱해 17년째 입국 금지다. 최순실은 "돈도 실력이야. 능력 없으면 니네(너희) 부모를 원망해"라는 말로 무너졌으며 열성 지지층이 쌓은 박근혜의 철옹성은 민심의 격류 앞에 모래성처럼 무너졌다. 한국인의 강력한 정의감과 평등 의식은 잘못된 현실을 혁파하는 최대의 에너지다.조국 사태는 한 개인이나 가족의 일이 아니라 공정과 정의를 파괴한 586 주사파 운동권의 특권에 대한 국민들 저항이다.

이 저항의 불길을 문재인과 민주당이 깔아뭉개려다 자멸하고 있다. 문재인은 공정과 정의를 앞세워 조국을 촛불의 상징으로 찬미해 왔다. 하지만 조국은 최악의 언행 불일치와 위선으로 촛불 정신을 능욕하였다. 온갖 궤변으로 조국을 옹호하던 이재정 유시민 이재명 박원순 이해찬 이인영 노영민 강기정 운동권세력들은 도덕성을 잃고 자멸해가고 있다.

조국의 위선과 탐욕은 파렴치 후안무치 뻔뻔함은 보는 국민들이 분노를 넘어 모멸감마저 느끼게 했다. 문재인·조국은 우리사회의 정의와 윤리도덕을 파괴했다.문재인은 성남 민심을 적과동지로 구분 40%의 지지만 얻으면 영구집관 할 수 있다며 60%의 반대세력을 짓밟고 있다.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가 문재인과 조국에 의해 벼랑 끝에 섰다. 문재인과 조국에 의해 불의에 정의가 짓밟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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