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전국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벗어났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오후 내내 정체되었던 전국의 고속도로가 자정을 기준으로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14일 새벽2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출발 4시간 40분, 서울에서 부산도 4시간 40분 소요된다.
 
서울까지 대구출발 3시간 30분이다.울산출발 4시간 10분, 강릉출발 2시간 40분, 대전출발 1시간 40분, 광주출발 3시간 20분, 목포출발 3시간40분 이다.
 
서울에서 울산은 4시간10분, 대구는 3시간30분, 강릉은 2시간40분,대전은 1시간30분,광주는 3시간20분,서서울에서 목포는 3시간4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내일(14일) 주말을 맞아 늦은 귀성과 귀경길로 전국적으로 평소 토요일보다 10% 가량 많은 51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해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도로 공사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