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의해 외교적 고립 미·일 우방 잃고 김정은 미사일 협박에도 대책이 없어
문재인, 과거에 매달려 미래를 잃어 일본 경제 보복에 우편은 없고 국제고아
문재인, 외교로 풀 문제를 국민의 반일 감정을 부추겨 풀려다 감정의 골만 깊어져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반일감정 부추겨 내년 총선에 승리하겠다는 문재인 KBS MBC 문재인 어용방송에서는 일본여행 제한 일제불매운동으로 일본이 큰 탁격 받아 아베정권이 궁지에 몰리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 TBS방송 여론조사에서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배제 조치'에 대한 찬성이 64%로 반대 18%의 3배를 넘는다. 한 달 전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찬성 58%보다 상승한 수치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수출 규제로 한국 기업 피해는 '한 줌'밖에 안 되고 한국 거래선을 잃게 된 일본 기업이 더 타격을 입는 것처럼 거짓말을 남발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업체들은 "우리 회사 수십조 매출을 위해 일본 부품 소재 반드시 필요하고 일본이 1원어치 피해를 감수하면 우리에게 100원이 넘는 타격을 받는 구조라며 칼자루를 쥔 것은 일본이다."라고 한다.
 
여행 자제에 대한 일본 반응도 우리 언론 보도와 다르다. "한국 관광객은 한국 비행기를 타고 와서 한국 가이드를 따라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와 식당을 주로 들르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건 한국인이나 재일교포 들이”라고 한다.
 
한국 불매운동으로 일본 타격이 일본경제에 압박 줄 정도가아니라 한다. 우리경제의 3배 규모인 일본이 한국 불매운동에 흔들릴 이유가 없다. 일본 한국경제제재에 대한 세계여론도 일본 편이다. 문재인이 한일협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지지를 받는 아베가 야만적으로 무역으로 보복을 하는 것 국제정치 무대는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약육강식 법칙이다. 트럼프·아베 커플의 횡포는 대한민국 촛불 민심으로 제압할 수 없다. 문재인이 이런 물정을 모를 정도로 국제정치 문맹일 리는 없다. '일본에 대한 강경 대응이 총선에 도움이 된다'는 민주연구원장 양성철의 보고서를 믿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8개월만 일본 여행 자제하면 일본은 항복한다'는 포스터가 여권 전략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토착왜구들을 정치권에서 몰아내고 나면 그때부터 도쿄올림픽이 핵심 이슈로 떠오른다. 남북한이 동시에 올림픽 보이콧을 할까 두려워 일본은 두 손을 들 수밖에 없다"는 거다.
 
이돈 것이 집권 연장을 위한 문재인의 속임수다.문재인은 반일감정부추기면서 일본이 궁지에 몰린 것처럼 국민을 속여 내년 총선에 승리만하면 되는 것이다. 문재인 코드 언론들이 거짓 보도를 쏟아내는 이유다. 이런 야바위에 국민이 8개월 동안이나 속아줄지가 변수다.
 
문재인이 과거에 매달려 미래를 잃고 있다
 
문재인에 의해 한·일 간의 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까지 왔다. 일본이 세계화 시대의 국제적 분업 체계를 무시하고 화이트 리스트 제외 등 경제 보복에 우리 편은 없다. 세계 왕따가 된 문재인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맞대응을 선언했지만 대책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김정은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다. 문재인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본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을 양성하겠다고 하지만 하루 이틀에 되는 일이 아니다.
 
기초과학분야 세계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수십 년이 걸린다. 이번 사태는 과거에 매달려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문재인의 단견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과거에는 일본에 졌지만 미래에는 이긴다며 문재인은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립했으나 2년간 허송세월했다.
 
또 문재인은 '규제 혁신이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기업을 규제로 꽁꽁 묶어 기업숨통을 조이고 있다. 문재인은 일본을 넘어서겠다면서 국정운영의 기조를 바꾸지 않고 있다. 일본을 이기려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은 과거청산에 매달려 미래를 보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으로는 더 이상 미래가 없고 일본을 따라잡을 수도 없다.
 
한일 분쟁에서 국제사회가 문재인 완패로 인정
 
한국과 일본 간 분쟁에 문제지만 우리 편이 되줄 우방이 없다. 한일갈등은 국제조약을 위반한 문정권의 완패로 기울어가고 있다. 일본이 사실상 미국의 묵인 내지 방관 아래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배제한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외교 참사’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핵심 화학소재 3종의 수출을 규제하는 ‘예고편’에 이어 대규모 추가 경제보복을 예고했던 지난 한 달간 문재인은 보이지 않았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들이 허둥지둥 미국으로 달려가 중재를 요청했지만 당사국간에 해결한 문제라며 거절당했다.
 
문재인이 일본을 대하는 자세는 더 기가 막혔다. 징용문제로 촉발한 “경제보복은 안 된다”는 주장만 하다 아베 한방에 문내인이 쓰러졌다. 국회의원들이 일본을 찾았다 문전박대를 당하고 돌아왔고 한일 외무부장관 회담에서는 누조차 마주치지 않고 끝냈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외교로 풀 문제를 두고 국민의 반일 감정을 부추겨 풀려다 더욱 양국 간의 감정의 골만 깊어졌다. 문재인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 건지, 문제해결 능력은 있는 건지 국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한 것은 한국을 ‘안보동맹국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그런데 미국은 “두 나라 간 갈등을 중재하거나 조정할 의사가 없다”는 말을 되풀이한 것은 미국도 문재인을 우방에서 제외시켰다는 뜻이다.
 
문재인이 중국과 3불 협약으로 한미일 안보동맹 탈퇴선언하고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동안, 미국은 중국·러시아를 겨냥해 일본·인도·호주를 축으로 하는 ‘인도·태평양 동맹’으로 국제 안보체계를 재구축하면서 한국을 제외했다. 한국 안보 파괴범이 바로 문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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