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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용역직원 피폭,홍반·통증·열감 등 이상증상 나타내
박진아 | 승인 2019.08.16 19:48
서울반도체 공장 전경. 사진@서울반도체홈페이지
글로벌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에서 직원들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신고기관인 서울반도체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사고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방사선 피폭 의심환자 6명은 모두 서울반도체 용역업체 직원으로 장치 변경으로 인해 기기 내부로 방사선이 방출됐고 이 상태에서 직원들이 손을 내부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폭 의심환자 6명 가운데 2명은 손가락에 국부 피폭이 발생해 홍반·통증·열감 등 이상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원안위는 이들에 대해 염색체이상검사 등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원안위는 두 차례의 현장조사 결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반도체 결함검사용 엑스레이(X-ray) 발생장치의 작동연동장치를 임의로 해제한 것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향후 피폭 의심환자들에 대한 염색체이상검사,작업자 면담 및 재현실험,전산모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피폭선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해당 장비들은 발광다이오드(LED) 제조 시 결함검사에 사용되는 방사선 장치로, 이상이 발생한 제품의 결함 부분을 찾고 최종 불량 여부를 판정할 때 쓰인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2018년 기준 매출 약1.2조원,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4개의 현지법인, 4대 생산 거점을 비롯하여 40개 해외 영업소 망을 통해 고품질 LED제품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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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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