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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북한팔이’로 정권의 지지율을 도모하고 ‘일본팔이’로 국민을 갈라놓아"
서원일 | 승인 2019.08.06 17:35
오세훈 전 시장.사진@오세훈 페이스북
오세훈,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원하는 게 아니라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보통국가를 원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6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는 제목으로 현 시국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오 전 시장은 “감성(感性)의 제단 위에 피운 촛불의 열망은 참으로 뜨거웠다.”며 “ 혼란과 불통의 무능(無能)을 밀어내고 유능한 정의가 온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 핵 미사일을 가진 자와 어울려 어깨동무 하며 국경을 넘나들 때 새로운 평화가 온 줄 알았다.”,“최저임금 올리고, 근로시간 줄여‘저녁이 있는 삶’ 만든다고 할 때 소득주도 성장이 이뤄질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한낱 꿈이었고, 거짓이었다.”며 “몽상(夢想)은 망상(妄想)의 동의어이다.”라며 “‘북한팔이’로 정권의 지지율을 도모하고 ‘일본팔이’로 국민을 갈라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과 평화경제만 실현된다면 일본을 따라잡는 것은 한순간이란 말은,북한과 거짓 평화쇼만 벌인다면 나라 망하는 것은 한순간’이란 말로 들린다”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오 전 시장은 “왜(倭)가 이웃이 된지 반세기가 지났다.”며 “과거 파헤치기로는 미래로 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가운 이성으로 위태로운 현실을 제대로 읽으라”고 강조했다.
 
또한 “편 가르기와 선동은 통쾌하겠지만,그 끝은 언제나 참담하였다.”면서 “왼쪽만 보시지 말고 오른쪽도 보라. 과거만 보지 말고 미래도 보라. 그래야 제대로 된 현실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오 전 시장은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원하는 게 아니라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보통국가를 원한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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