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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연 등 학부모단체, “전교조가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이상천 | 승인 2019.06.14 20:24
사진@이상천 기자
“전교조, 학습권 침해하는 불법 연가투쟁 멈추고 당장 해체하라!”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불법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약칭 전교조)이 불법 연가 투쟁 속에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전교조 교사 2,000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교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교조는 “‘법외노조 취소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현 정부를 더는 ‘촛불 정부’라고 부를 수 없다”고 규탄하며 문재인 정부에 “법외노조를 당장 직권 취소하라!”고 전교조 합법화를 강경히 촉구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학부모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청와대 진입로인 서울 종로구 효자로 ‘영추문’ 앞에서 ‘전교조 합법화 반대 제4차 집회’를 속개하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 사퇴와 전교조 해체를 촉구했다.사진@이상천 기자
사진@이상천 기자
이에 맞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약칭 전학연) 등 53개 학부모단체는 이 시각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 인근 장소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시민열린마당에서 소속 회원 500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조 합법화 반대 제4차 집회’를 개최하고 이에 맞서 전교조 해체 투쟁의 맞불 집회에 불을 지폈다.

전학연 등 우파 성향의 학부모단체들은 ‘전교조 명단 공개’와 ‘전교조 해체’를 강력히 주장하며 ‘전교조 해체 서명운동’에 돌입하면서 “전교조가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절규했다.

또  “만약 정부에서 직권으로 전교조의 법외노조를 취소하거나 합법화을 위한 상황을 추진한다면 모든 것을 인내해 온 학부모와 국민들은 공산주의, 전체주의, 사회주의 교육을 거부하는 자유시민 권리장전으로 응집하여 거대한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집회에는 홍문종 의원과 이경자 대표, 학부모집회에는 맹주성 전 한양대 교수,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이신희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대표, 주요셉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대표, 송미경 경기동부학부모연합 대표, 나지훈 역사두길포럼 사무총장 등이 연단에 나서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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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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