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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계속되는 악플에 힘겨운 대처 한계를 느낀 듯
박진아 | 승인 2019.05.26 19:21
가수 구하라.사진@구하라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6일 경찰에 따르면,이날 오전 0시40분쯤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걸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다.
 
발견당시 구하라는 자택 2층 방 안에서 연기를 피워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구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전날 밤 구하라는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린 뒤 곧바로 삭제했다.
 
이후 수상한 낌새를 느낀 매니저가 구 씨에게 연락했지만, 응답이 없자 집을 찾아갔고 쓰러져 있는 구하라씨를 발견했다.
 
지난해 9월 구하라는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 악성 댓글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4월초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악플러들은 예뻐지려 쌍거풀 수술 했다고 비난을 했다.
 
구하라는 “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해명했다.

이어 “단 한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며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구하라 남자친구 최종범 씨는 과거 여자친구였던 가수 구하라를 폭행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는 2주전 샵을 오픈하였다.
 
경찰은 매니저 등을 상대로 구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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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응원 2019-05-26 19:42:34

    인생 길게 보고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악플러가 많은 것은 질투날 만큼 괜찮은 존재이기 때문 아닐까요? 왕관을 쓴 자는 그 무게를 견뎌내야죠. 신이 좋은 외모와 많은 장점들을 주셨는데 그 혜택을 자신에게만 쓰지말고 주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도 돌아보세요. 세상에 좋은 외모도, 건강도, 돈도, 인기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세상을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 지도 돌아보세요. 그런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한 것은 아니지.. 그리고 못 난 남친은 결혼 전에 끝낸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 됨 -부산 아줌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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