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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공실
박종안 기자 | 승인 2011.01.12 22:03

   
▲ 강남의 한 건물의 임대 현수막@푸른한국닷컴
치솟는 서울 수도권의 주택 전세가에 비해 서울지역 대형 오피스 시장이 빈 사무실로 몸살을 앓고 있다.강남권 등 서울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에는 공실이 늘어나고 임대료도 하락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오피스 공급물량이 많아 빌딩 시장의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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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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