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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아내 살해, 양형은 최소 3년에서 15년 예상
서원일 | 승인 2019.05.16 19:15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유승현(55)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골프채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57분께 김포시 양촌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내 B(53)씨를 주먹과 골프채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의장은 경찰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했다. 그러다 말다툼 도중 홧김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했다"며 "평소 성격 차이를 비롯해 쌓여 있던 것들이 있었다"고 폭행치사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의장은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경기도당 윤리위원회를 열러일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당원인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유 전 의장은 현 민주당 전신인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02년 김포시의회 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2010년에는 민주당 소속 시 의원에 당선된 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후반기 김포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그러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제3선거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해 새누리당 후보에게 약 5% 차이로 패배해 낙선했다. 현재는 김포시 산하 기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유승현 전 의장의 살인범죄에 대해 재판과정에서 받을 양형에 대해 관심이 많다.

통상 우발적 살인이라면 감경사유가 있다면 3년에서 5년이고, 계획적에 의한 인명경시 살인이라면 20년이상 무기징역또는 사형이다.
 
유승현 전 의장은 평소 성격차이 등으로 인한 홧김에 살인을 저질러 보통동기에 의한 살인이라고 판단되면 징역 7년에서 10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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