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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국사 선생님 덕분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온전하게 잘 살았다.”
박영우 | 승인 2019.05.12 15:19
김범룡 인생사.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가수 김범룡(60)이 굴곡진 인생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범룡이 사업실패로 생긴 45억의 빚을 모두 청산하고 다시 일어선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룡은 “작년까지 몇 년 동안 정말 어려웠다. 2010년 돈을 빌려줬는데 실패하고 보증으로 45억 빚더미에 앉았다. 그동안 살던 집도 다 날아가고 매달 돈을 갚아야 하는데 못 갚아서 쫓겨 다녀야 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인 이춘자 선생님에 대해 “내 인생 지금의 인성을 만들어주신 분이다. 세월을 돌이켜 보니까 그 분이 하신 말씀이 나한테 영향을 끼쳐서 크게 삐뚤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 온전하게 잘 살아온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범룡은 “새벽이면 신문을 돌리고 밤이면 찹쌀떡을 팔며 공부해야했던 시절이었지만 선생님의 한마디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을 인생의 모티브로 삼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앞만 보고 달려올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범룡은 충북대 서양학과 재학 중인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해 자자곡 '인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1985년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으로 솔로가수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순간','겨울비는 내리고'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범룡은 여러 가수에게 노래를 작곡해주고,녹색지대 등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김범룡은 1990년도에 재미교포 아내 크리스강씨랑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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