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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 JTBC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장성규는 11일 인천 서구 소재 드림파크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KPGA 네 번째 대회인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대회에 출전했다.
장성규는 호주 교포 이준석과 팀을 이룬 가운데 최종 18번 홀을 남겨두고 갑작스럽게 기권을 선언하고 골프장을 떠났다.
장성규는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기권을 선언한 것으로 알졌다. 하지만 KPGA 측은 “일정이 있으면 당연히 참가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 당일 대회진행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이 되었고, 이에 섭외측에서도 흔쾌히 방송 스케줄 참여를 허락해주셨기에 같이 라운딩한 이준석 프로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한 후 나오게 되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장성규의 기권은 같은 조의 다른 선수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는 행동이었으며 골프는 매너를 중시하는 스포츠라 애당초 참석하지 말았아야 했다고 본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으며 코리안투어 선수와 스포츠 스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한다.
장성규는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2011년 ‘신입사원 - 우리들의 일밤’으로 데뷔해‘JTBC 뉴스 아침&’등을 맡아 진행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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